[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로부터 태양광 부문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1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태양광은 올해 3분기 원가 상승 요소에 힘입어 실적이 전분기보다 떨어졌다”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영향이 점차 회복돼 실적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영향이 벗어나는 것은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공통점”이라며 “9월 글로벌 태양광 시장 전망치도 지난 5~6월 2분기보다 상향조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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