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gether Plus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된 임직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울여자상업고, 일신여자상업고, 대구제일여자상업고, 울산여자상업고 학생 약 170여명은 5일간의 ‘금융 Week’ 동안 한화투자증권 멘토들에게 금융 및 취업 멘토링을 받았다.
금융멘토링 시간에는 주식, 금융상품 등을 주제로 직원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권희백 대표이사는 4차산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취업멘토링 시간에는 금융권 직무 소개 및 모의 면접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를 지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지속적으로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의 금융이해력을 높이고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Together Plus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금융 및 취업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학교 및 학생들의 반응도 좋고 임직원들도 학생의 멘토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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