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올해 마지막 KPGA대회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주최한다. (왼쪽부터)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과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사진=LG전자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알리고자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파주 서원밸리CC에서 ‘LG 시그니처 플레이스 챔피언십’을 주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LG전자와 한국프로골프협회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빌딩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2020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의 시즌 마지막 대회다. 96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총 상금은 10억 원 규모다. 코로나19를 고려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3년간 KPGA가 주관하는 주요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LG 시그니처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메이저 골프대회와 골프 선수를 후원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진영, 박성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며 최고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있다. 두 선수는 LG 시그니처 로고가 표기된 상의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서고 있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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