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23일(금), 26일(월) 양일에 걸쳐 진행된 여주역 우남퍼스트빌 1~2순위 청약은 전체 515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720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3.33대 1의 경쟁률을 거두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는 앞서 22일(목)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여주 내 최다 접수기록을 세운 것에 이은 쾌거다. 이 단지는 민영주택 중 처음으로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진행하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실제로 총 248세대 모집에 89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여주의 기존 최고 기록(72건)을 10건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여주시 최고의 교육환경과 경강선 여주역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여주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여건에 지상에 차 없는 단지, 가변형 벽체적용,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수요자분들이 청약해 주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 만큼, ㈜우남건설의 다양한 기술력을 적용해 향후 여주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짓겠다“고 전했다.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2블록(교동 42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은 지하 2층~지상 18층, 8개 동, 전용면적 59㎡~99㎡, 총 602세대의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첫 번째 분양 단지로 향후 여주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주목받고 있다.
여주역세권지구 내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탁월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주시 최초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지어지며, 이 외에도 가변형 벽체, 스마트시스템 등 ㈜우남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한편,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119번지에 위치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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