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아이앱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한 한정판 에디션 출시 계획을 밝혔다.
협업 주제는 ‘원 마일 웨어(1mile wear)’ 로 코로나19로 인해 장거리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가벼운 외출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일상을 돌아볼 것을 제안하고자 준비했다.
특히, 니니즈X아이앱 스튜디오 에디션은 강력한 10∙20세대 팬덤의 공감과 응원 속에 세대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죠르디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가벼운 외출과 어울리는 의류, 패션잡화, 휴대폰 액세서리 등 총 8종으로 구성했다.
마실 콘셉트에 어울리는 에어팟프로 케이스, 스트랩 폰 케이스 3종(아이폰 11 pro, x/xs갤럭시 S20), 슬리퍼도 출시한다. 검은색 베이스에 죠르디의 시그니처 표정이 새겨져 있어 세련되면서도 죠르디의 특색이 묻어나는 디자인으로 준비했다.
에디션은 27일 오전 11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오후 3시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지난해 카카오프렌즈에서 처음 아이앱 스튜디오와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가 고객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두 번째 프로젝트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 속에서 실용성과 개성을 살린 이번 에디션으로 기분전환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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