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10월 19일자로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에는 두 연구소를 통합해 은퇴연구소를 출범, 투자를 통한 노후 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번 재편은 사상 유래 없는 초저금리 시대 도래와, 본격적인 저성장과 고령화로 연금자산 관리의 중요성 확대 등에 주목한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 비대면과 동영상 중심으로 정보를 이용하면서 정보 소비 방식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도 반영했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투자자들에게 깊이 있는 투자와 연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행복한 은퇴발전소 TV’와 ‘팟캐스트‘를 각각 ‘투자와연금TV’와 ‘투자와연금 팟캐스트’로 개편한다.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는 세미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하는 방식으로 확대할 방침으로, 기존에 발간해 온 은퇴 관련 각종 콘텐츠들은 투자와 연금 중심으로 채워간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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