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원장은 1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용우닫기이용우기사 모아보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위반 시 5년 이하 징역, 2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는데 우리은행은 과태료 처분만 받았다”며 “우리은행에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석헌 원장은 “(문자 발송은) 투자 권유로 볼 수 있다”며, “공시 규제 위반 사항 있는지 검사해서 자본시장법 위규 사항 있는지 확인해 필요에 따라 엄정 조치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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