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한 달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기동물 인식개선 SNS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위해 발행된 SNS 콘텐츠는 카라에서 임시 보호 중인 유기동물들의 모습을 담아 공개 이후 한 달간 조회 수 약 20만회를 기록했다. 밝게 웃고 있는 동물들 모습에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이 없어져 입양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는 댓글이 많았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 상무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하면서 고객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SNS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U+초등나라와 같은 키즈 콘텐츠, 5G, 스마트홈 등 자사 우수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되는 CSR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더봄센터에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AI맘카(CCTV) ▲간식 로봇 등을 설치해, 유기동물을 효율적으로 돌볼 수 있는 스마트견사를 구축한다. 또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와 빠른 적응을 위해 카라와 협력해 유기동물 입양 가정 50가구에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와 이용료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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