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희남 KIC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한국투자공사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최희남 사장과 임직원들, 해외 사무소 직원들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자 시작된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최재영 국제금융센터 원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최희남 KIC 사장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으로 의료진과 방역 당국관계자, 국민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최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금까지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온 국민이 하나 돼 반드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KIC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 외에도 해외 사무소 직원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최 사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인공으로
방문규 닫기 방문규 기사 모아보기 수출입은행장을 지목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