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남녀고용평등 유공 포상' 중 적극적 고용 개선 조치 분야에서 최고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IC는 ▲여성 고용률 지속 확대 ▲여성 관리자 리더십 양성과 비중 증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유연근무제 다양화 ▲육아시간, 자녀돌봄휴가 등 가족친화제도 도입을 통해 고용평등 및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희남 KIC사장은 “그간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가 힘을 합쳐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향후에도 인사운영 혁신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바탕으로 조직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문화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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