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임직원들은 지난 9월 1일부터 3주동안 시각장애아동들의 숫자공부를 도울 수 있는 점자책자를 직접 제작했다. 또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컬러링북을 직접 제작했으며, 무연고 아이들을 위한 턱받이까지 제작했다.
흥국생명은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핑크박스 제작과 그룹홈 아이들의 올바른 사회진출을 위한 자립키트 전달 및 자립지원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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