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냉각’ 편은 성인 자녀의 독립을 소재로 했다. 게임만 하는 아들이 못마땅한 엄마가 김장 도중 “그럴거면 독립해”라는 말과 함께 포기김치를 날린다. 이는 한 드라마에서 화제가 된 ‘김치 싸대기’ 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재치 있는 반전이 있다. 이어서 다양한 식품을 보관하기 좋은 딤채만의 룸 별 독립냉각 기능을 소개했다.
마지막은 ‘오토리프트’다. 이는 2021년형 딤채 뚜껑형 슬림핸들 최고급 모델에 적용돼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영상에서는 장인이 사위에게 김치 좀 ‘들라’고 권하자 딤채에서 김치 용기가 저절로 들어져 나온다. 힘들게 김치 용기를 꺼낼 필요 없이 저절로 위로 올라오는 뚜껑형 딤채의 ‘오토리프트’ 기능을 표현했다.
신중철 위니아딤채 마케팅 실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김치냉장고가 사계절 가전에 됨에 따라 소비자 연령층도 다양해졌다”며 “이번 디지털 영상과 같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 등 앞으로도 딤채만의 오리지널에 대한 정체성과 문화를 잘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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