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건영 신한은행 IPS 본부 부부장은 “미국이 중앙은행인 Fed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책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늘(21일) 열린 ‘2020 한국금융 투자포럼 : 코로나 이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코로나10 사태에 대한 Fed의 전망’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오 부부장은 “불과 1년 전인 2019년 8월은 미중 무역 전쟁기로 이로 인해 금융시장이 휘청했다”며 “미국의 경우 금리 인하를 통해 서로 결정했고 이 과정에서 중앙은행인 Fed에게 많은 것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현재 코로나19 대책도 Fed에게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Fed에게 바라는 것이 많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