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샘표 질러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나 혼자 질러 트레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트레이는 총 3종이다. 트레이에는 인기 캐릭터 '아자씨'와 '멍이' '냥이'가 누워 질러 육포를 먹는 모습을 담았다. 자작나무로 만들었으며, 둥근 홈이 파여있어 캔맥주나 머그잔 등을 안정적으로 놓을 수 있다. 휴대전화 거치공간도 넉넉해 육포를 먹으며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주간 진행되는 크라우드 펀딩에 최소 32명 이상 참여하면 제작한다. 펀딩 참여 금액에 따라 트레이와 질러 육포, 유리 머그잔 등을 받을 수 있다. '질러 부드러운 육포'와 '질러 직화풍 비비큐'를 제공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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