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줄임말이다. 이들은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Z세대 관심사 등 자유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인스타그램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대감 공식 포스트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유대감 6기가 제작한 ‘금주 챌린지’ 영상 콘텐츠는 인스타그램에서 10만 명에게 노출되기도 했다.
유대감 6기 멤버 이정인 양(22세)은 “동영상, 카드 뉴스 등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능력이 실제로 크게 향상됐다”라며, “유익한 실무자 강연과 함께 성실한 팀 프로젝트 활동으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유대감 활동 소감을 전했다.
유대감 7기는 오는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00명이다.
10월 16일에는 면접대상자 발표, 22일에는 온라인 화상 면접, 26일에는 최종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유대감 7기는 10월 30일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에 참가한 뒤 내년 4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대학생 대외활동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은 유대감이 어느덧 7기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디지털 세대에 맞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유대감이 LG유플러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니 콘텐츠 기획과 제작, 홍보에 관심 있는 Z세대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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