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상무, 정종현 네오밸류프라퍼티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도심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앨리웨이)에 ▲AI(인공지능) 영상보안 서비스 ▲AI 주차 서비스 ▲AI 키오스크 서비스 ▲지능형 건물 통합관제 개발·적용 ▲AI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조성하는 모든 공간에는 AI 기반의 출입 시스템 및 주차 서비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앨리웨이 내 식당·문화공간에서는 AI 서빙 로봇과 바리스타 로봇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정종현 네오밸류프라퍼티 대표이사는 “네오밸류프라퍼티가 만들고 운영해나가는 공간에 KT의 생활 밀착형 AI 기술이 더해지며 더욱더 풍요로운 고객 중심의 생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만들어갈 네오밸류프라퍼티의 다양한 부동산 모델이 한 발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 네오밸류프라퍼티와 업무협약으로 KT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고객의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KT는 고객의 마음을 담은 AI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AI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