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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기사 모아보기 산업은행 회장의 연임이 확실시된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동걸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유력하며, 최종 발표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은행법에 따르면, 산업은행 회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동걸 회장은 2017년 9월 취임 이후 금호타이어, 한국GM 등 구조조정에서 평가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국책은행으로서 산업은행이 최전선에 서 있고, 기업 구조조정 관련해 업무 연속성 차원에서 연임 결정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등 관련한 현안도 남아 있다.
연임이 확정되면 산업은행에서 네 번째 연임 수장이 탄생하게 된다. 앞서 1954년 산업은행 설립 이후 구용서 초대 총재와 김원기·이형구 전 총재가 연임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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