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모펀드(PEF)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아 자본확충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추진되는데 글로벌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베어링PEA)가 각각 6000억원 안팎씩 발행주를 인수하는 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상증자가 마무리 될 경우 이들은 4%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의 신한금융지주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이럴 경우 신한금융지주가 글로벌 사모펀드를 전략적 투자자로 영입하는 것은 처음이 된다.
이번 유상증자는 신한금융지주 재무건전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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