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한전공대 또한 공공의대와 같이 수능, 내신 등급과 관계 없이 학생을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진 내용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한전공대 측은 창의적 인재 선발을 위해 합숙 면접 등의 선발 방안을 검토 중이며, 학생입학에 있어 추천 방식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한전 관계자는 연관 없는 공공의대와 비교해 공정성 논란을 제기하는 보도는 적절하지 않고, 한전공대는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입학전형을 수립할 것이라고 알렸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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