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장승조 배우가 형사 파트너로 법무부장관, 형사, 재벌이 첨예하게 얽힌 사건에 대해 수사하며 극에서 꾸준히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극의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이혼 후 재교제를 시작한 이상엽, 이민정 커플과 이를 결코 허락할 수 없다는 시어머니 김보연의 갈등과 화해를 위해 애쓰며 마음을 털어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차화연, 이상엽의 모습 등이 이들 가족의 앞날을 궁금하게 하며 화제를 모았다.
3위 ‘악의꽃’은 이준기와 문채원의 열연과 탄탄한 전개로 부부 서스펜스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이 4위에 랭크됐다. 유준상과 송윤아가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고 있고 배수빈이 숨겨 놨던 두 얼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5위 ‘사랑의 콜센타’는 TOP6가 용병 신성-김수찬과 힘을 모아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전국 콜센타 대전’을 펼치며 국민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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