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의 2020년 상반기 건강식품 관련 상품 매출은 주문액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20% 신장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신세계TV쇼핑은 이너뷰티를 챙길 수 있는 콜라겐 상품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상품,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크릴오일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선보인다.
22일에는 오전 6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콜라겐 전문 생산 기업 아미코젠 사의 케이뉴트라 저분자 피쉬 콜라겐(12개월 분량 15만8800원, 일시불 1만원 할인)과 유산균 전문 기업 덴프스(Denps) 사의 트루프리바이오틱스(12개월 분량 9만9000원)를 방송한다.
장희성 신세계TV쇼핑 식품팀장은 “다시 확산 중인 코로나19와 긴 장마 끝에 시작된 무더위에 기운을 돋아줄 건강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세계TV쇼핑은 차별화된 상품기획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만족과 신뢰를 주는 식품 방송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