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는 경기도 성남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운영지역은 판교, 분당, 서울 송파구 위례으로 판교 테크노밸리를 잇는다.
IT기업이 몰린 판교는 씽씽 서비스 요청이 많았다고 피유엠피는 밝혔다. 판교역부터 직장까지 거리가 꽤 멀고,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촘촘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도시 위례에서는 도로가 잘 정돈돼 킥보드가 주행하기 상대적으로 편리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해당 지역들은 모두 씽씽의 지역운영 사업자와 함께 운영된다.
피유엠피는 지난달 지역운영 사업자 모집에 나선 결과 전국 13개 지역에서 100개가 넘는 신청이 몰렸다.
이번주 지역운영사업자 설명회도 예정됐다. 피유엠피는 "지역운영사업자 사업 설명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