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가 대표적이다.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등 1300여개 기업 몰려있다. 판교테크노밸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은 87조5000억원에 달한다. 부산 지역 내 총생산(89조7000억원, 2018년 기준)과 맞먹는다.
인천 송도도 첨단 산업 덕을 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는 연간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은 56만L로 샌프란시스코(44만L)를 제치고 단일도시 기준 세계 1위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쌍두마차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위치한다. 수원과 화성은 삼성전자 본사를 비롯해 반도체, 전자 등 삼성 계열·협력사들이 위치해 부를 끌어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따라 수소산업 관련 도시가 각광받는 모양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수소산업 생태계의 육성을 위해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하고, 수소 소재·부품·장비R&D를 집중 지원하는 등 원천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까지 울산과 전주·완주, 안산 등 3개 수소 시범도시를 조성하고, 2025년까지 추가로 3개 도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창원, 울산, 거제 등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중심의 도시는 제조업 불황으로 지역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수혜 산업을 제외하면 대부분 침체가 예상되는 만큼 유망산업의 유무가 지역 경제, 특히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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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영통아이파크 캐슬 3단지' 전용면적 59~189㎡ 총 664가구 분양에 들어갔다. 삼성디지털시티가 단지와 가깝다. 롯데건설도 8월 화성시 반월3지구에서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를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1㎡, 총 999가구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캠퍼스로 출퇴근하기 좋다.
인천 송도에서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고려자산개발 위탁)하는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8월 20일(목)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7~191㎡, 608실 규모다. 생활 숙박시설이어서 별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도 자유롭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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