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카드 콜센터 코로나 확진자가 6명에서 3명 추가된 9명으로 늘어났다. 첫번째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으로 알려졌다.
18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오늘(18일) 서대문구 NH농협카드 콜센터 직원 3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첫번째 콜센터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로 알려졌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초반 콜센터 직원 6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고 직원 추가 검사 과정에서 3명이 추가됐다"라며 "직원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확진자가 나온 직후 방역, 근무층 건물폐쇄 등의 조치를 취했다. 직원들은 현재 자가격리와 검사를 병행하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콜센터 업무는 부산, 용산 등 다른 콜센터가 이미있어 업무 관련해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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