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수출입은행은 12일 방문규닫기방문규기사 모아보기 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다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본부별 '청렴 지킴이' 대표 9명만 참석했다.
임직원들에게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청렴이야말로 가장 크게 남는 장사다'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이 적힌 '청렴 기름종이'를 각 부서와 지점에 배포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저를 포함한 수은 전 임직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클린뱅크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며 “향후 부패방지 인프라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