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1일 청약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전 전용면적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대구시 동구 신암동 255-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73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화성산업이다.
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7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56.75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59A㎡로 8가구 일반 모집에 1254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101㎡ 104.93 대 1, 125㎡ 83.31 대 1, 84A㎡ 82.83 대 1, 84C㎡ 79.42 대 1, 84B㎡ 59.36 대 1, 59B㎡ 58.4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1000만~7억9300만원(전용면적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8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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