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신암동 255-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73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화성산업이다.
1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5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26.00 대 1로 청약 감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59A㎡로 2가구 모집에 52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10.48 대 1, 84C㎡ 9.05 대 1, 84B㎡ 6.00 대 1, 59B㎡ 2.6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1000만~7억9300만원(전용면적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는 내일(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8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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