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가 1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전평형이 고른 인기를 보인 가운데 청약접수 종료했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지하 2층~지상 38층 8개동 1,023가구로 구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1,160만원대다. 타입별 구성은 △74㎡A 149가구 △74㎡B 74가구 △74㎡C 73가구 △84㎡A 329가구 △84㎡B 180가구 △84㎡C 123가구 △84㎡D 51가구 △84㎡E 44가구이다.
단지는 신도시급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성성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다.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3차에 이어 성성지구에 네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로 이 일대는 총 4,815세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이어 8월 11일(화) 1순위 청약, 12일(수)에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31일부터 다음 달인 9월 4일까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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