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는 10일 스타트업 엠바이옴과 차량용 위생 및 공기 케어 솔루션을 공급받기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마카롱택시에 적용되는 솔루션은 초미세먼지 및 바이러스 여과 성능을 극대화한 ‘헬스가드 필터’와 한국 환경부 및 미국 FDA 등록이 완료된 '새니타이저(소독제)' 등이다. 친환경 바이오 기술과 자동차 공조 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한다.
최인찬 KST모빌리티 사업총괄 부대표는 "차량 공기 케어 분야에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한 엠바이옴과 협력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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