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의 미디어스튜디오 '잼스' 유튜브 채널에 빅톤의 막내 정수빈이 스페인 요리가 가득한 ‘혼밥상’을 같은 그룹 멤버 한승우에게 선사하는 훈훈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수빈은 솔로 앨범 준비로 밥도 잘 못 챙겨 먹었을 한승우를 위해 정성스레 스페인 요리를 준비했다. 한승우는 정수빈의 요리를 맛보고 감동한 목소리로 “오! 딜리셔스”를 외치는 모습이 콘텐츠에 담겨 빅톤 멤버간의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영상에는 정수빈이 혼밥러가 되어 혜자스런 스페인 요리를 만드는 과정이 재밌게 담겨있다. 정수빈은 ‘1분만에 음식재료 픽업’, ‘초소형 혼밥 테이블에서만 1인용 불판을 이용해 만들기’ 등 까다로운 요리조건에 맞춰야 했지만, 센스있게 어려운 난관을 극복했다. 감바스 알 하이요의 매운 맛을 내는 ‘페페론치노’재료와 ‘빠네 크림 파스타’ 맛을 더하는 날치알을 구하기 위해 정수빈은 눈웃음, 개인기,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빅톤이 출연한 '혼밥상'은 지니뮤직이 기획, 제작한 숏폼 자체제작 콘텐츠다. 아이돌 스타들이 그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상을 주는 기회를 마련하는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지난해부터 영상제작 역량을 강화해 라이브 콘텐츠부터 다양한 숏폼 영상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최근에는 청하의 ‘PLAY’ 퍼포먼스 영상을 제작, 공개해 100만뷰를 달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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