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운드 기업 자브라와 협업
히어러블 세대 패턴 반영한 ‘히어스루’ 기술 탑재
지니 플랫폼서 단독으로 선 판매 진행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AI 음악서비스 기업 지니뮤직이 블루투스 헤드셋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자브라와 협업해 ‘지니x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니x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초고음질 FLAC 24비트 음원을 최고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자브라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니뮤직 초고음질 FLAC 24비트 음원 서비스는 스튜디오 원음 그대로 음질을 구현해 최상의 음원 가치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초고음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니x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마련했다고 지니뮤직은 설명했다.
‘지니x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브라의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자브라 엘리트 액티브 75T WLC’와 △지니 FLAC서비스 초고음질 음악감상 12개월 이용권 △슈피겐 무선 고속 충전기 △실리콘 케이스 △와펜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에 구성된 자브라 제품 ‘앨리트 액티브 75T WLC’에는 △히어스루 기술과 △무선충전 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자브라의 ‘히어스루’ 기술은 무선 이어폰을 하루 종일 끼고 생활하는 히어러블 세대들의 사용 패턴을 고려한 기능이다. 고객이 강력한 사운드로 음악감상을 하고 싶을 때 외부 소리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주변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원터치로 외부의 소리를 4개의 마이크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무선충전기능은 고객이 별도의 충전 케이블 없이 편리하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단장은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자브라와 마케팅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을 열었다”며 “히어러블 세대들에게 최적의 사운드환경을 제공하는 자브라 제품과 지니 초고음질 FLAC 음원의 가치를 하나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x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8월4일까지 지니뮤직에서 3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된다. 가격은 정가의 45% 할인된 27만9000원이다.
지니뮤직은 ‘지니x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 언박싱 영상과 이미지를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LG 시네빔, 베스킨라빈스 패밀리 아이스크림 등을 선사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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