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이 부족한 여의도에 첫 분양하는 '힐스테이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3,890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경우 평균 경쟁률 14.14대 1을 기록했으며, 단시일에 완판됐다”며 “이에 미루어 볼 때,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도 빠르게 계약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5㎡~77㎡, 총 21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는 ▲25㎡9실 ▲27㎡ 12실 ▲28㎡ 15실 ▲43㎡15실 ▲44㎡ 9실 ▲46㎡15실 ▲53㎡75실 ▲54㎡15실 ▲62㎡ 15실 ▲76㎡15실 ▲77㎡ 15실로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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