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분기 그룹 순이익은 9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9.9% 증가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경기 침체와 금리 하락이 이어진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이익을 달성한 주된 이유는 증권, 생명,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강화의 결실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실적속보] (잠정) DGB금융지주(연결), 2020/2Q 영업이익 1,329.98억원
- DGB생명, 자산 재분류 효과 '톡톡'…지급여력비율 대폭 상승
- [인사] DGB금융그룹
- DGB대구은행, 기업자금관리서비스 ‘i-Branch’ 개편…클라우드 가상서버 제공
-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인도차이나 영토 확장 속도
- DGB생명, '2020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업무협약 체결
- DGB대구은행, 각 지점 및 부서별 코로나19 적극 방역 우수사례 공유
- DGB대구은행, IM스마트예금·적금 출시…기존 비대면 상품 판매종료
- 건전성·수익성 잡은 한국캐피탈, DGB캐피탈 이어 신용등급 상승 기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