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하는 스타들은 어떤 집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직방 홈라이브’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살고 있는 집과 개성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나답게 살아봐'라는 직방의 슬로건에 맞게 자신이 누리고 싶은 나만의 홈라이프를 상상해 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직방 홈라이브의 첫 주자는 배우 남윤수다. 남윤수는 떠오르는 신인 배우로 97년생 밀레니얼 세대다.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두번째 주자는 세기말 감성, 뉴트로 장인으로 불리는 뮤지션 박문치다. 박문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96년생 밀레니얼 대표 주자다.
직방 홈라이브는 오는 27일부터 TV 광고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 달 3일부터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남윤수 편을 시작으로 2주마다 새로운 셀럽의 홈라이브가 직방을 통해 공개된다.
직방 김필준 이사(CMO)는 "이번 직방 홈라이브 캠페인을 통해 생각보다 평범한 집에 살고 있는 셀럽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명해보고 나 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밀레니얼 세대만의 홈&라이프 스타일을 지지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직방은 직방 홈라이브 오픈을 기념, 다음 달 3일부터 직방 공식 SNS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윤수의 라이프 스타일 중 하나의 키워드를 골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남윤수가 선정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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