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할퀸 화훼농가와 관련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직방도 힘을 보탰다.
공기정화에 좋은 스파트필름 화분을 직방 사업 초기부터 함께한 회원 공인중개사무소 30여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성우 대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의 공동의장인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앞서 김슬아 대표는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의 지명을 받았다. 이로써 세 명의 코스포 공동의장이 연이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곧 건강한 사회가 다시 돌아올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방은 위축된 꽃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사내 꽃 선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일 3명의 직원을 추첨하여 인당 5만원 상당의 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