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는 23일 2020년 2분기 실적 판매 컨퍼런스콜에서 "제네시스 판매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글로벌 판매비중은 5.4%로 전년동기대비 2.0%p 증가했다. 같은기간 국내 판매비중은 16.2%로 7.9%p 확대됐다.
현대차는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GV80 G80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국내에서 G70 페이스리프트, GV70가 출시된다"며 "코로나19로 일정이 지연된 G80 GV80 해외 진출로 하반기 반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