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착공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4공장 증설을 통해 장기 이익성장을 거둘 전망이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3.9% 상향한 83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4% 상승한 307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811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3분기에는 3공장의 정기보수가 있어 2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며 “오는 4분기에는 다시 최대 매출액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4공장 증설은 연내 확정해 오는 2024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또한 “이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상업생산 규모가 워낙 커 다른 약품들의 생산 여력이 낮아지기 때문”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공장이 현재 수주기준으로 약 80% 수준이 가동률을 확보해 추가 수주를 위한 4공장 증설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 내 4공장을 착공한다고 가정했을 때 2024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압도적인 1위 CMO 업체의 지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오는 2026년까지 이익성장이 가시화된 것도 가치평가 상향에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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