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DB금융투자는 파생결합사채(DLB) 상품에 투자해 ‘시중금리+알파(α)’의 수익을 추구하는 ‘DB 점프-업 랩(Wrap)’을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DB 점프-업 Wrap은 3개월 단위로 수익을 지급하는 12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DLB를 편입해 운용된다. 만기 전에도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을 신청하면 해당구간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매월 정해진 기간 동안 DB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서 예약 모집한다. 현재 이번달 설정일(22일) 판매분 예약을 받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개인 고객의 경우 1000만원으로 기존 Wrap 상품에 비해 가입문턱을 낮췄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시중금리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추구하는 안정적 투자 고객에게 적합하다"라며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쿠폰금리 상승으로 고객 수익률이 높아지는 구조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DB금융투자 전국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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