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영주택은 현재 공급 중인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골프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곳이 38개동, 4298가구인 대단지이기 때문이다.
카트는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방문하는 순서대로 탑승이 가능하며, 전문 상담 인력이 운전하면서 단지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돕고 있다. 한 바퀴를 돌면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며, 정해진 코스 외에도 방문객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둘러볼 수 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이번 카트 운영으로 단지 곳곳을 관람하려는 방문객들이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경이나 상품설계 등 단지의 장점들을 잘 살펴보고 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다음 달 31일까지 1000세대 한정으로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선보인다. 계약자들은 최초 분양 가격으로부터 최소 2370만~3680만원까지 가격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준공 후 분양으로 개별등기가 즉시 가능하며,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 ‧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