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그때 그 참치가 돌아왔읍니다, 그 시절 추억 동원’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레트로 컨셉으로 제작됐다. 광고 속 정동원은 트로트풍으로 제작된 ‘캔을 바롯 따’ CM송을 맛깔나게 부르며 흥을 돋운다. 특유의 감성과 구성진 목소리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진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오조오억개 맛의 대참치’ 캠페인의 3번째 CF다. 전작인 펭수와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함께 출연한 동원참치 CF는 유튜브 조회수 2100만회를 넘었다.
정동원은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신동이라 불리게 된 트로트 가수다. 동원F&B 관계자는 "정동원은 평소 TV 예능이나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이름과 동명의 브랜드인 동원참치에 대해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내왔다"며 "이에 정동원을 CF 모델로 발탁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고, 이러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동원참치와 정동원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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