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는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골프패키지를 예약 판매한다. 사진=부영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는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골프패키지를 예약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하계 골프패키지 적용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이며, 4인 1조로 골드(30평형) 객실과 골프(18홀 혹은 36홀) 및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패키지는 정상가격에서 최대 16%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많은 골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금액은 요일별로 상이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태백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에 위치해 한낮 온도가 23℃ 안팎으로 서늘하고 습도가 낮아 한여름 라운딩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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