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 9일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인천시 동구 금곡동 배다리 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성희닫기한성희기사 모아보기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한 6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노후화 된 배다리 마을의 골목 계단에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하는 트릭아트(Trick Art) 기법으로 책들이 가지런히 진열된 책장 형상을 그려넣어 인천을 대표하는 헌책방 거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2012년 포스코건설이 이 마을의 굴다리에 그려 넣었던 벽화가 세월이 흘러 색이 바라거나 훼손된 부분을 다시 그리는 작업도 진행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