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영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에 6~7차 2개 단지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 잔여가구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일반 전세 계약과 다르게 10년 동안은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다. 보증금 역시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된다.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2개 단지의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총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00가구로 이뤄졌다. 임대조건은 59㎡가 보증금 8000만원에 월 임대료 29만원,84㎡가 1억1200만원에 월임대료 43만원이다. 공급 전용면적은 59㎡ 일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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