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플러스는 인슈어테크(보험+기술) 경쟁력 및 책임경영 기반의 소비자보호 강화를 기치로 내걸며 출범했다. 최초 납입 자본금은 200억원으로 신한생명이 100% 출자했다. 대표에는 이성원 신한생명 전 전략기획팀장을 선임했다. 주소지는 신한생명 본점인 서울 중구 L타워다.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는 "신한금융플러스가 고객에게 신뢰 받는 보험판매 전문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대규닫기성대규기사 모아보기 신한생명 사장은 “AI 기반 인슈어테크 활용과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통해서 ‘GA업계 스탠다드(Standard) 모델’을 정립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생보업계에서 삼성·한화·메트라이프·ABL·라이나·미래에셋생명 등에 이어 자회사형 GA를 보유한 일곱 번째가 보험사가 됐다. 은행권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 중에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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