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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하반기 신한경영포럼을 주재한다. 신한금융그룹은 통상 매년 연초 한 차례 그룹전략회의를 열어왔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닥뜨린 올해는 하반기도 그룹 경영전략을 재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그룹의 디지털 전환(DT), 기반·기초체력(Fundamental), 그리고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1월 신한경영포럼을 실시한 바 있다. 하반기 경영포럼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재점검을 위해 추가로 열게 됐다.
하반기 신한경영포럼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17년 3월 취임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같은해 7월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하반기 신한경영포럼을 연 바 있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이번 신한경영포럼은 상반기 성과 분석과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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