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생활·소비 트렌드와 사회·경제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대형상업시설이 감일지구에 들어선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으로 ‘아클라우드’는 호(弧)를 뜻하는 ‘ARC’와 구름을 의미하는 ‘CLOUD’의 합성어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아클라우드 감일’은 온라인 소비에 지친 현대인들이 휴식, 문화, 여유, 힐링과 함께 소비를 즐길 수 있도록 “Family, Healing, ECO”라는 개발 컨셉으로 설계됐다.
또한 전체 면적의 36%에 해당하는 총 6개의 대형 앵커시설을 유치하여 각층에 골고루 배치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Open–Air 공간 기획으로 기존의 단순한 상업시설을 넘어서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과 함께 쉼과 휴식을 누리는 공간, 상가전용 429대의 넓은 주차장으로 편리하게 지인들과 만나는 약속장소이자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클라우드 감일’과 같이 새로운 개념의 Open-Air Mall은 앞으로 개방된 공간을 필요로 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소비자는 ‘아클라우드 감일’에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경험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오픈전에 사전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강남구 대치동 대우건설 써밋갤러리 3층에 7월 6일부터 홍보갤러리를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개별 예약상담을 진행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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