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는 일시적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 영향을 받다 벗어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에서 22℃,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30℃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을 수준이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m,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2m로 각각 일 것으로 보인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4일은 경상도와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겠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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