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농협은행이 20억원을 특별출연하여 편성한 소상공인 지원 금융상품이며 음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정책자금 지원 가능한 모든 업종에 대해 최대 2천만원까지 연 0.8%대의 이율로 지원한다.
인천영업본부는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출연금을 포함한 누적액은 총 161억원에 달한다.
자금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 방문하여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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