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부회장은 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경제위원회 위촉식 참석을 위해 입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부회장은 수소경제위원회 민간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국내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인 수소경제위원회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정부와 민간위원들이 참여한다.
수소 관련 글로벌 CEO 협의체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이기도 한 정 부회장은 정 총리에게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지원해달라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정 부회장은 같은 곳에서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식을 참관하고 부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 넥쏘와 대형 수소트럭 콘셉트카 '넵튠' 등을 앞세워 참가했다. 이외 에어리퀴드, 두산, 코오롱, 효성 등 수소산업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려는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이 참가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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