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펀딩은 누적대출액 5000억원 돌파 기념으로 간단한 기념 행사를 진행해 ‘금융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구성원 모두와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일리펀딩은 종합 금융 플랫폼에 걸맞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제휴를 통한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협업 역량 강화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투자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올해는 신용대출 상품 및 자산관리 영역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데일리펀딩은 자사의 선정산 플랫폼 ‘데일리페이’의 외형을 확장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에서 검토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선정산 플랫폼의 고객을 흡수하며 외형을 확장했다.
학자금 상환관리 플랫폼인 올라플랜(holaplan)을 출범해 청년부채 해결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올라플랜은 최근 독립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독자적으로 소셜임팩트 사업을 영위해나가는 한편, 향후 데일리펀딩과의 시너지를 통해 미국의 관계금융사 소파이(SoFi)와 같은 학자금대출 시장을 혁신하겠다는 목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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